호식이 두마리 치킨 메뉴 치킨텐더 두마리(양념+간장)

유독 그런날이 있다

미친듯이 배가고픈데

치킨이 먹고싶은날

오늘이 바로 그날이였다.

딴거 다필요없고 밥이랑 치킨이랑

치밥을 먹고싶다는 그런날

 

나는 바로 배민을 켜서

호식이 두마리 치킨

텐더+텐더(양념+간장)을

주문했다.

내돈내산 인증

 

주문일시:23.10.17

주문가격: 29200

 

주문을하고 한시간뒤

배달이 왔다.

 

아 냄새부터 이미 난 이성을 잃었다.

헐레벌떡 상자를 뜯었고

그안엔 큼직큼직하게 고운자태를뽐내고 있는

텐더들이 쌓여있었다.

아.. 고운빛깔의 텐더들...

양념은 사진과같이 속에도 양념이 잘슬며들어 겉바속촉이고

간장은짭쪼롬한 호식이만의 간장소스가 잘베여져 두개다 먹는 즐거움이있다.

 

일단먹기전에 콜라부터 준비해놔야한다.

예전에 코카콜라에서 이벤트했던 콜드컵이다

어떤이벤트였는지 까먹었는데 콜라먹을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자주 먹는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양념들이 간이 알맞게 잘베어들어서

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다.

 

언젠가 또 먹고싶은날이 오겠지..

다이어터들에게도 추천된다는 텐더

뼈는싫고 그렇다고 순살도 땡기지않는날

텐더를 시켜먹어보는건 어떤가?